Monday, July 21, 2014

나의 꿈

중학교 때 대사가 되고 싶었다. 새로운 나라에서 사는 것,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 재미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 그것들이 나의 꿈이었다! 2010년에 불가리아어를 공부하고 있었을 때 외교부에서 일하는 것에 흥미를 잃게 되었다. 왜냐하면 처음에는 일이 재미있어 보였으나 일상 업무들이 지루했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특별히 내 의견과 정부의 의견이 서로 다를시 다양한 대통령을 대변하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진로경로에 대해 불안해서 한국에서 영어를 가르치기로 했다. 한국문화와 한국사회에 대해 점점 더 많이 배웠으며 한국어를 유창하게 말하 수 있도록 한국어를 공부하기로 했다. 아직 이 꿈을 이루지 못했는데 그것이 곧 일어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2013년에 샌디에고에 있는 대학원에 입학했다. 이 프로그램은 경제학과 정량적 부석에 중점을 두고 있었는데 내가 이런 공부를 좋아하는 것을 그제서야 깨 닫게 되었다. 고등학교 때 나는 수학벌레였는데 보험계리인이나 수학자가 되고 싶지 않아서 대학교에서는 국제학을 공부하기로 했다. 대학원에서 국제학과 수학을 같이 공부할 수 있으니까 행복해졌다. 내가 꿈 꾸는 일은 NGO나 국제원조단체에서 대학교에서 배웠던 학문을 직접 적용해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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