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anuary 20, 2014

동과서

[한국어 수업에 본 다큐멘터리에 대해 이 에세이를 썼다.] 
우리의 문화적인 배경이 관점에 영항을 미칠 수 있다. ‘동과서라는 다큐멘터리가 동양인과 서양인의 관점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전체와 일체, 연기와 존재, 관계성과 개별성의 차이를 모색했다. 그렇지만 다큐멘터리에는 문제점이 있다. 다큐멘터리에서 재미있는 실험을 소개했지만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하지 않아서 목적이 없는 것처럼 느껴졌다.
다큐멘터리는 꽃에 대해 조사로 시작했다. 많은 동양인과 서양인들이 면접되었고 명확한 차이가 있었다. 동양인들이 꽃 전체에 집중했지만 서양인들이 줄기에 주목했으니까 내레이터가 심리적인 차이로 설명했습니다. 특히 동양인들이 세계를 전체로 보는 반면에 서양인들이 세계를 단편적으로 본다.
나무로 만든 원기둥 모양의 닥스를 본 직후에 플라스틱 원기둥과 나무로 된 사각기둥 중에서 닥스를 선택하는 실험에서 동양인들의 선택은 목제품이었던 것에 비하여 서양인들의 선택은 플라스틱 원기둥이였다. 그 이유는 물건을 볼 때 동양인들이 연기로 세상을 본 반면에 서양인들이 물건의 존재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동양인 사고방식에 따라서 나무로 만든 것들이 같은 부분으로 만들어서 같다. 서양인들은 현재의 존재에 집중해서 현재의 모양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다큐멘터리가 관계성과 개별성의 차이를 모색했다. 예를 들면 어머니와 아이가 놀 때 언어학적으로 차이가 있다. 아시아에서 어머니들은 동사를 많이 사용한 반면에 서양에서 어머니들은 명사를 자주 쓴다. 동사들이 명사들을 연결하니까 아시아 사람들이 관계성에 집중하는 것은 그 증거이다.
다큐멘터리에서 설명했던 실험들은 재미있지만, 전체적으로 몇몇 문제점이 있었다. 특히 세 가지를 지적하고 싶다. 첫째로, 모든 실험에 수적인 정보가 없다. 실험들이 재미있는 차이 대표했지만 자료도 있었으면 더 효과적이었을 것이다. 예를 들면 어머니와 아이 놀 때 아시아 어머니들은 동사를 자주 사용했던 것에 비하여 서양인 어머니들은 명사를 더 많이 쓴다. 이는 동양은 관계성, 서양은 개별성의 관점에서 세계를 본다는 결과를 입증하는 하나의 일화처럼 보인다. 다큐멘터리가 양적인 증거도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둘째로, 다큐멘터리는 차이들을 그냥 열거했다. 동양인과 서양인들의 관점의 차이를 대표했는데 생활의 효과가 설명하지 않았다. 그 차이 자체로는 흥미롭지만 사람들의 관점은 활동에 효과가 없으면 정보가 덜 유용한다. 그래서 더 깊게 인과관계를 설명했으면 더 재미있었을 것이다.
셋째로, 과학적인 영향을 무시했다. 요즘 세계적인 사고방식이 풍미하고 있다. 그래서 파란색인 것을 보면 도 아니고 내적인 특징도 아닌 빛과 눈 관계 때문에 파란색을 보는 것이다. 과학 때문에 우리의 문화적인 배경이 관점에 미치는 영향이 약해지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이 새계를 문화적으로 보지 말고 과학적인 관점을 통념화될 것 같다.  
다큐멘터리는 전체와 일체, 연기와 존재, 관계성과 개별성의 차이를 지적했다. 실험으로 차이를 설명했지만 몇몇 문제점이 있으니까 다큐멘터리는 덜 강하다. 수적인 정보, 생활의 효과, 과학적인 영형을 설명했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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