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지금은 현수와 뉴욕에서 구경하고 있다. 날씨가 춥지만 재미있게 놀고 있다. 현수는 미국에 간 적이 없었으니까 모든 것을 볼 때 행복하게 사진을 찍고 얼마나 여행객처럼 보이는 줄 모른다. 진짜, 현수는 한국인이다!! ㅋㅋ

그렇지만 오늘 우리는 베이글 숍에서 점심 먹었을 때 다른 여행객 우리를 봤고 우리는 뉴욕사람인 줄 알았다! 뉴욕사람처럼 즐겁게 베이글을 먹었기 때문일지 모른다. 현수 베이글이 좋지만 우리는 돈이 별로 없어서 연어와 먹지 못 했다.

먹은 후에 같이 뉴욕에 있는 페이스북에 갔다. 그 곳에서는 내 친구가 일해서 투어를 주었다. 현수는 궁금하게 투어했는데 나는 그냥 무료 음식 때문에 행복했다.

지금 우리는 뉴욕필하모닉 옆에 있는 커피 숍에서 앉으면서 공부하고 있다. 곧 같이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제5번을 볼 것이다. 재미있는 날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