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pril 8, 2013

~(으)ㄹ 만하다 Worth Doing

~(으)ㄹ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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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 주 American Beauty라는 영화를 봤어요. 옛날에 이 영화를 본 적 있지만지만 다시 볼 만했어요. 시네콤이라는 영화동아리에서 신작 영화를 “이웃”을 다루는 영화들을 모아 상영했어요. 그 동아리에는 사계절마다 영화 축제가 있어요. 재미있는 영화를 상영해서 갈 만한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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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일요일 집에서 바베큐를 했어요. 마가렛 씨는 오고 디저트를 만들어 왔어요. 그녀는 요리를 잘해서 하는 음식마다 모두 맛있지만 특히 만든 브라우니는 정말 먹을 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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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재미있는 곳이 되게 많아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산책이에요. 산책할 때 무작위로 아름다운 것을 볼 수 있어요. 어제는 동작대교에 걸어 가서 일몰을 봤어요. 경치가 아름다워서 한 번 볼 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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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어디로 여행을 가면 좋을까요?
나: 여수가 바다 있는 도시라서 가 볼 만해요.
가: 그 곳에는 맛있는 음식이 있어요?
나: 회를 먹어 봤어요?
가: 네. 근데 맛 없었는데요.
나: 근데 여수가 남해 가까워서 회가 아주 신선해요. 먹을 만해요.
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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