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April 28, 2013

옥수역

지난 주 수요일에 카메론이랑 새로운 인근을 인근의 새로운 지역탐험하고 싶었다. 그래서 무작위로즉흥적으로 옥수역에 갔다. 주변 여기저기에 모습을 나타내는 아파트들이 많았고 7 번 출구 앞에 미타사라는 절있었다.


매봉길로 걸어가며 얘기하고 있을 때 옥수동에 있는 재미있는 근처를 옥수동 근처의 재미있는 곳을 발견했다. 다른 근처에 근처의 다른 지역엔 아파트 빌딩이 많았는데 그 부근엔 주택이 많았고 특히그 곳에서 폐가가 너무 많았다. 내 생각에는 큰 재벌이 재산을 다 산 것 같다. 적은 사람들이 남아서 유령 도시 느낌이었다. 그 근처에서 새로운 래미안 퍼스티즈가 새워질 것 같다.
 



서울에서 있는 버림받는 인근을 보면 가슴이 아픈다서울의 버려지는 지역을 보면 가슴이 아프다. 이 근처에서 가족이 많이 살았을 테고 역시 이사하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기업이 계획을 있으면 평범한 시민이 뭐 할 수 있다?그러나 기업이 개발 계획을 밀어붙인다면 평범한 시민들로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저녁때 약수역 근처에 빈대떡을 먹었다. 보통 빈대떡을 먹고 싶으면 광장시장에 가고 했는데 이 식당도 싸고 맛있는 빈대떡을 팔아서 돌아갈 계획이 있다.  나중에 다시 한 번 들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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