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내가 점 바빠서 일기는 못 썼어요. 수요일에 열심히 수업 위해 준비하고 목요일에 배구 개임 있었어요. 우리 팀이 이겨서 행복해요! 오늘도 수업 위해 이제까지 준비해서 일기 쓴 시간이 없었어요.
어제 배구 개임 한 후에 같이 회식에 갔어요. 정릉에 있는 고깃집에 가서 와인삼겹살을 먹었어요. 삼겹살이 별로 안 좋아지만 분위기가 재미있었어요! 그런데 2차 좀 이상했어요. 한동안 어색한 침묵이 흘렀어요. 그리고 배구를잘한다고 나한테 칭찬해서 부담스러웠어요. 왜냐하면 진짜 잘 못 했거든요. 그리고 나이 많은 선생님들이 젊은 선생님들한테 배구에 대한 조언을 많이 주었어요. 그렇지만 다른 선생님 다른 생각 있었거든요선생님들은 나름의 생각이 있어요!!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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