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 (아이 많으면 마음이 편하지 않는다)
ㄱ: 영수가 교통사고가 나서 많이 다쳤대요.
ㄴ: 네?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더니 얼마 전에 둘째가 아팠지요?
2. 개천에 용 난다.
ㄱ: 이번에 당선된 새 시장님에 대해 들었어요?
ㄴ: 네, 사람들이 개천에서 용 난 거라고 하던데요.
ㄱ: 집안 형편이 어려워서 고생을 많이 했던 사람이니 그렇게 얘기할 만하지요
3. 걱정도 팔자 (전혀 그런 걱정 필요없다)
ㄱ: 요즘 저렇게 염색을 많이 하다가 머리가 다 빠져 버리면 어떻게 하지요?
ㄴ: 걱정도 팔자다. 자기들이 좋아서 하는데 네가 왜 걱정을 하니?
4. 구관이 명관이다 (옛날에 있는 관리하는 사람 이제 생각하면 좋은 사람이었다)
ㄱ: 이번에 새로 온 직원은 마음에 들어요?
ㄴ: 아니요. 구권이 명권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새 사람이 와서 일해 보니까 전에 있던 김대리가 그리워요.
5. 꿈보다 해몽이 좋다 (지금 있는 '좋은' 해석보다 다른 스타일 좋았을텐데)
ㄱ: 또 접시를 깼어요. 벌써 다섯 개째예요.
ㄴ: 관찮아. 사고 싶었던 그릇들을 사도 되니까 오히려 잘 됐네.
ㄱ: 꿈보다 해몽이 좋네요. 이 그릇들이 얼마나 비싼 건데요
6. 도토리 키 재기 (나쁘고 비슷하고 비교할 때)
ㄱ: 올해는 누가 신인상을 받습니까?
ㄴ: 아직 결정을 못 했습니다. 특별히 뛰어난 배우가 없고 다들 그만그만하니 결정하기가 어렵습니다
7.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ㄱ: 아버지가 다음 달에 새 차를 사신대.
ㄴ: 그래? 그러면 아버지 차는 내가 타야지
ㄱ: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시지마. 그 차는 벌써 삼촌에게 주시기로 했어
8. 목 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 (제일 급한 사람 급한 일 해야 한다)
ㄱ: 회의 시작해야 하는데 의자하고 테이블 준비는 다 되었지요?
ㄴ: 아니요. 조교가 아직 안 와서 준비 못 했는데요
ㄱ: 시간이 없으니까 목 말은 사람을 우물 판다고 의자라도 우리가 가져옵시다.
9.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헛고생할 때 쓰는 표현)
ㄱ: 차가 또 고장 났어요. 지난 달에도 수리하느라고 30만원이나 썼는데
ㄴ: 벌써 여러 번 고장 났지요? 정말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네요.
10.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어려운 일한 후에 강해지다)
ㄱ: 영수 부모가 요즘 사이가 다시 좋아졌대요
ㄴ: 다행이네요. 이혼한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잖아요.
ㄱ: ㄱ런데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고 갈등을 겪고 난 후에 오히려 두 사람은 더 가까워졌나 봐요.
11. 앓던 이 빠진 것 같다
ㄱ: 위층 사람들이 이사를 갔다면서요?
ㄴ: 네, 아이들이 매일 뛰어서 너무 시끄러웠는데 이제는 좀 조용히 살 것 같아요.
ㄱ: 앓던 이 빠진 것 같겠어요.
12. 엎드리면 코 닿을 데 (아주 가까워요)
ㄱ: 아버지, 자동차 열쇠 좀 주세요. 우체국에 다녀올게요.
ㄴ: 우체국이 바로 집 앞인데, 엎드리면 코 닿을 데를 차를 타고 가? 걸어 가라.
13. 우는 아이 젖 준다 (불만이나 요청 알리고 순서로 해결해야 한다)
ㄱ: 이번에 월급이 올랐다면서요? 우리 회사는 언제 올려줄까요?
ㄴ: 우는 아이 젖 준다는 말도 있잖아요. 기다리지만 말고 월급을 인상해 달라고 말씀 드려 보세요.
14. 우물 안 개구리 (세계권 좁는 사람)
15. 친구 따라 강남 간다 (친구처럼 이런 짓을 해?!?)
ㄱ: 저도 영수처럼 대학에 안 가고 장사할 거예요.
ㄴ: 친구 따라 강남 가다더니 영수가 장사한다고 너도 장사해?
16. 핑계 없는 무덤이 없다 (모든 일에 다 이유 있는다)
ㄱ: 아직도 숙제 안 했어?
ㄴ: 안 한 게 아니고 못 했어요. 오전에는 할머니 심ㅁ부름 다녀왔고, 오후에 컴퓨터가 고장 나서 못 했어요.
ㄱ: 핑계 없는 모덤이 없다더니, 네 컴퓨터가 고장 났으면 형 컴퓨터로 하면 되지. 얼른 해.
ㄱ: 영수가 교통사고가 나서 많이 다쳤대요.
ㄴ: 네?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더니 얼마 전에 둘째가 아팠지요?
2. 개천에 용 난다.
ㄱ: 이번에 당선된 새 시장님에 대해 들었어요?
ㄴ: 네, 사람들이 개천에서 용 난 거라고 하던데요.
ㄱ: 집안 형편이 어려워서 고생을 많이 했던 사람이니 그렇게 얘기할 만하지요
3. 걱정도 팔자 (전혀 그런 걱정 필요없다)
ㄱ: 요즘 저렇게 염색을 많이 하다가 머리가 다 빠져 버리면 어떻게 하지요?
ㄴ: 걱정도 팔자다. 자기들이 좋아서 하는데 네가 왜 걱정을 하니?
4. 구관이 명관이다 (옛날에 있는 관리하는 사람 이제 생각하면 좋은 사람이었다)
ㄱ: 이번에 새로 온 직원은 마음에 들어요?
ㄴ: 아니요. 구권이 명권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새 사람이 와서 일해 보니까 전에 있던 김대리가 그리워요.
5. 꿈보다 해몽이 좋다 (지금 있는 '좋은' 해석보다 다른 스타일 좋았을텐데)
ㄱ: 또 접시를 깼어요. 벌써 다섯 개째예요.
ㄴ: 관찮아. 사고 싶었던 그릇들을 사도 되니까 오히려 잘 됐네.
ㄱ: 꿈보다 해몽이 좋네요. 이 그릇들이 얼마나 비싼 건데요
6. 도토리 키 재기 (나쁘고 비슷하고 비교할 때)
ㄱ: 올해는 누가 신인상을 받습니까?
ㄴ: 아직 결정을 못 했습니다. 특별히 뛰어난 배우가 없고 다들 그만그만하니 결정하기가 어렵습니다
7.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ㄱ: 아버지가 다음 달에 새 차를 사신대.
ㄴ: 그래? 그러면 아버지 차는 내가 타야지
ㄱ: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시지마. 그 차는 벌써 삼촌에게 주시기로 했어
8. 목 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 (제일 급한 사람 급한 일 해야 한다)
ㄱ: 회의 시작해야 하는데 의자하고 테이블 준비는 다 되었지요?
ㄴ: 아니요. 조교가 아직 안 와서 준비 못 했는데요
ㄱ: 시간이 없으니까 목 말은 사람을 우물 판다고 의자라도 우리가 가져옵시다.
9.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헛고생할 때 쓰는 표현)
ㄱ: 차가 또 고장 났어요. 지난 달에도 수리하느라고 30만원이나 썼는데
ㄴ: 벌써 여러 번 고장 났지요? 정말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네요.
10.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어려운 일한 후에 강해지다)
ㄱ: 영수 부모가 요즘 사이가 다시 좋아졌대요
ㄴ: 다행이네요. 이혼한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잖아요.
ㄱ: ㄱ런데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고 갈등을 겪고 난 후에 오히려 두 사람은 더 가까워졌나 봐요.
11. 앓던 이 빠진 것 같다
ㄱ: 위층 사람들이 이사를 갔다면서요?
ㄴ: 네, 아이들이 매일 뛰어서 너무 시끄러웠는데 이제는 좀 조용히 살 것 같아요.
ㄱ: 앓던 이 빠진 것 같겠어요.
12. 엎드리면 코 닿을 데 (아주 가까워요)
ㄱ: 아버지, 자동차 열쇠 좀 주세요. 우체국에 다녀올게요.
ㄴ: 우체국이 바로 집 앞인데, 엎드리면 코 닿을 데를 차를 타고 가? 걸어 가라.
13. 우는 아이 젖 준다 (불만이나 요청 알리고 순서로 해결해야 한다)
ㄱ: 이번에 월급이 올랐다면서요? 우리 회사는 언제 올려줄까요?
ㄴ: 우는 아이 젖 준다는 말도 있잖아요. 기다리지만 말고 월급을 인상해 달라고 말씀 드려 보세요.
14. 우물 안 개구리 (세계권 좁는 사람)
15. 친구 따라 강남 간다 (친구처럼 이런 짓을 해?!?)
ㄱ: 저도 영수처럼 대학에 안 가고 장사할 거예요.
ㄴ: 친구 따라 강남 가다더니 영수가 장사한다고 너도 장사해?
16. 핑계 없는 무덤이 없다 (모든 일에 다 이유 있는다)
ㄱ: 아직도 숙제 안 했어?
ㄴ: 안 한 게 아니고 못 했어요. 오전에는 할머니 심ㅁ부름 다녀왔고, 오후에 컴퓨터가 고장 나서 못 했어요.
ㄱ: 핑계 없는 모덤이 없다더니, 네 컴퓨터가 고장 났으면 형 컴퓨터로 하면 되지. 얼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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