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다양한 국물요리들이 있으며 외국인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다. 담백한 칼국수, 칼칼한 김치찌개, 얼큰한 감자탕이 누구나 아는 음식인데 '탕'이나 '찌개'라는 국물요리와 달리 전골종류는 알려지지 않아서 오늘 소개하고 싶다.
어젯밤 남자친구와 영화를 보러 광화문 근처에 갔는데 표를 산 후에 영화를 시작할까지 30분 남았었다. 시간 별로 없었으니까 제일 가까이 있는 음식점에 들어갔지만 한우를 파는 세련된 식당이어서 너무 비쌌다. 메뉴판을 빨리 본는둥 마는둥 우리는 학생이라서 제일 싼 것을 선택했다.
5 분 후에 재료가 담긴 전골냄비가 우리 밥상 위에 놓였다. 다시마국물에서 표고·팽이·느타리·양송이 버섯, 쑥, 고추, 우동, 한우까지 넣었고 보글보글 끓었다. 고소한 버섯과 매콤한 고추의 풍미 잘 섞여있을 뿐만 아니라 국물이 끓을수록 더 절쭉하게 돼서 결국은 감칠맛나는 요리엿다. 불행이 전골이 익였을 때 5분만 있어서 허겁지겁 먹어야 했다.
요즘 한국요리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 보통 반찬에 집중하고 있다. 그렇지만 한국의 국물들이 유명해서 꼭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버섯전골을 다시 먹고 싶어서 아마 전골부터 시작할 것이다.
어젯밤 남자친구와 영화를 보러 광화문 근처에 갔는데 표를 산 후에 영화를 시작할까지 30분 남았었다. 시간 별로 없었으니까 제일 가까이 있는 음식점에 들어갔지만 한우를 파는 세련된 식당이어서 너무 비쌌다. 메뉴판을 빨리 본는둥 마는둥 우리는 학생이라서 제일 싼 것을 선택했다.
5 분 후에 재료가 담긴 전골냄비가 우리 밥상 위에 놓였다. 다시마국물에서 표고·팽이·느타리·양송이 버섯, 쑥, 고추, 우동, 한우까지 넣었고 보글보글 끓었다. 고소한 버섯과 매콤한 고추의 풍미 잘 섞여있을 뿐만 아니라 국물이 끓을수록 더 절쭉하게 돼서 결국은 감칠맛나는 요리엿다. 불행이 전골이 익였을 때 5분만 있어서 허겁지겁 먹어야 했다.
요즘 한국요리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 보통 반찬에 집중하고 있다. 그렇지만 한국의 국물들이 유명해서 꼭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버섯전골을 다시 먹고 싶어서 아마 전골부터 시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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