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rch 25, 2013

말레이시아 기행문 5

화요일에 아침을 먹고 특별한 계획이 없어서 타나 라타시 맹목적하게 산책했다. 그냥 이리저리 둘러보았다. 사실 재미가 없었았다.  



2시에 쿠알라 룸푸행 버스를 탔다. 3시간 걸려 간식을 준비했는데 너무 배고파서 3시에  이미 다 먹었다.


쿠알라 룸푸에 도착하자마자 유스호스텔을 찾았다. 우리가 예약한 곳은 쿠알라 룸푸 트윈 타워가 보이는 레게 맨션 Reggae Mansion이라는 호스텔 있었다. 배낭을 놓아 둔 후에 도시를 탐험했다. 주변에 제일 재미있는 곳은 중국인 거리인 것 같다. 그 곳에서는 옷, 가방, 등을 싸게 팔았다. 나는 새로운 반바지하고 남친을 위해 기념품을 샀다.



저녁에 쿠알라 룸푸 트윈타워를 보러 긴 산책을 했다. 타워들이 아주 예뻤는데 한국과 비교하면 건축양식이 한국보다 더 신기했다. 케이티랑 2시 동안 걸어 가고 걸으면서 타워들을 건물 보고 호스텔에 돌아가려다가 길에 잃어버려서 택시를 타야 했다.



밤에 다른 여행객들을 만나 호스텔의 테라스에서 맥주를 마셔면서 수다를 떨었다. 호스텔의 맥주 좀 비싸서 편의점에 가 맥주를 사먹었다. 그 다음에 바에 가서 춤 추고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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