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anuary 16, 2013

일본 여행 데이 5

12월 25일에 카메론이랑 교토에 있는 문화재들을 봤다. 아침에 후시미이나리진자에 갔다. 신도에는 오곡의 신인이 있는데, '이나리'라고 불린다. 후시미이나리진자는 '이나리'라는 산에 있어서 등산하고 구경할 수 있는데, 이때의 이나리는 오곡의 신인과 같은 이름이다.

우리는 모자를 쓴 채로 구경했다. 가끔 사람들은 우리를 빤히 쳐다보았지만 재미있었다! 후시미이나리진자를 본 후에는 근처의 기온이라는 지역에 갔다. 오래전부터 그 곳에는 게이샤들이 있었지만 우리는 못 봤다.
기온에서 극장
기온에서 다시 오코노미야키를 먹었다. 교토에서는 스타일이 다르고 맛있다!



낮 동안 카메론이랑 많이 걸어서 저녁엔 좀 졸렸는데도 푸미유키랑 크리스마스 파티를 했다. 같이 노래를 했고 피아노를 쳤고 이야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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