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November 11, 2014

아무나 잊지 마세요

우리 교육제도가 학생 몇 명을 잊는다. 미국에서 가난한 학생과 부유한 학생들이 다른 교육을 받고 있는 현실이다. 그렇지만 왜 이런 문제가 심각하게 되었을까? 원인은 바로 3개 있다고 생각한다. 

먼저, 예산이 큰 문제이다. 각각 주 (州)가 학교의 예산을 결정해서 부유한 주들이 돈 많은 학교를 만들 수 있는 반면에 가난한 주들이 예산이 부족해서 교육이 악화될 수 밖에 없다. 또한 재산세가 학교의 예산의 한 30% 보조한다. 그래서 비싼 집이 있는 근처에서, 즉 부자 동네에서 학교들이 많은 기금을 지원받는다. 

두번째로 증대하는 사교육 역할 때문에 빈부차이가 악화된다. 요즘 사립학교 선생님에게 돈 더 많이 주는 경우가 많아서 좋은 선생님들이 사립학교에 가기로 한다. 물론 가난한 학생들이 학교비를 낼 여유가 없다. 심지어 경험부족한 선생님으로 꽉 들어찬 공립학교들이 흔하다. 

마지막으로 가난한 학교에서 선생님들의 업무가 과중하기 때문에 선생님들이 지치고 학생들이 선생님과 신뢰성을 만들기 힘들 수 밖에 없다. 물론 애교심을 가져고 있는 선생님들이 있는데 보통 계약서가 1-2년동안이라서 선생님에게 더 좋은 기회가 열리면 이지하는 경우가 많다. 

이와 같은 이유로 미국 교육 제도에서 빈부차이가 커지고 있지 않을까? 다른 나라의 제도를 살펴보고 그의 장점을 실천하면 미국의 현실을 고칠 수 있고 아무나 있지 않은 참교육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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