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February 24, 2014

매주의 단어

1. 연일 -> Day after day
예) 연일 비가 오기 있다

2. 폭염 -> Excessive heat
예) 폭염 주의보를 내렸다.

3. 불쾌지수 -> Discomfort index,, heat index
예) 불쾌지수가 높다!

4. 덩달아 -> Following suit
예) 그는 덩달아 웃었다.

5. 피서지 -> Summer resort

6. 찜통 -> Hothouse(lit, steam  bucket)
예) 찜통더위

7. 고행 -> penance
예) 살인자가 고행을 하고 있다.

8. 악착같이 -> unyieldingly
예) 그는 악착같이 일했다

9. 도로 원표 -> Street sign

10. 교차점 -> Intersecting (point), intersection

11. 모퉁이 -> corner
예) 모퉁이를 돌다.

12. 현판 -> Hanging board, tablet, pegboard
예) 누기 현판을 달았어?

13. 구호 -> slogan
예) 그들은 행진을 하며 구호를 외쳤다

14. 낯설다 -> To be unfamiliar
예) 낯선 얼굴이였다

15. 인용하다 -> To quote
예) 성서의 이야기를 인용하다

16. 행선지 -> destination
예) 다음 행선지가가 어디죠?

17. 일상 -> Daily routine
예) 일상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다

18. 포로 -> POW(Prisoner Of War), captive
예) 그는 반공포로이었다

19. 관행 -> Customary practice
예)관행에 따라 신발을 벗어라!

20. 틀에 박히다 -> to be conventional
예) 틀에 박힌 말 쓰지 마

21. 고이다 -> To form a puddle
예) 입 안에 침이 고이다

22. 해방 ->Liberation
예) 여성 해방

23. 수상록 -> Essay, stray notes
예) 수상록을 쓰다

24. 대목 -> passage
예) 나는 그 대목을 다시 읽고 싶어요

25. 격리시키다 -> To separate
예) 환자를 격리시켰다

26. 너울 -> Thin black hood for outings

27. 인습 -> Convention, custom
예) 너는 인습에 사로잡혀!

28. 탈피하다 -> To cast off
예) 인습에 탈피했다

29. 찌들다 -> To get dirty/worn
예) 땀에 찌든 옷

30. 도피하다 -> To flee
예) 그녀는 미국으로 도피했다

31. 연 -> Measure; stanza

32. 맺다 -> To wrap up
예) 벨트를 맺다

33. 공백 -> gap
예) 정치의 공백이 생겼다

34. 법원 -> court
예) 판사가 법원에 일한다

35. 휴정 기간 -> recess

36. 비우다 -> To empty out
예) 휴지통을 비우세요

37. 텅 -> Completely (empty)
예) 텅 빈 방에 들어갔다

38. 세태 -> Phase of life; social conditions
예) 이 소설은 세태 인정을 잘 묘사하고 있다

39. 밀착되다 -> To stick, adhere

40. 사소한 => Trivial, trifling
예) 괜찮아요. 그냥 사소한 잘못이였다

41. 일희일비하다 -> To become emotional quickly
예) 아버지의 병세는 지금 일희일비의 상태이다

42. 몰입시키다 -> To absorb oneself
예) 일에 몰입해

43. 만상 -> All kinds of things

44. 주관화 -> subjectification

45. 객관화 -> objectification
예) 이런 일이 일어날 때까지 미인 대회는 항상 여성들을 객관화시키기 위한 유행하는 방법의 하나로 남아있을 것이다.

46. 수평선 - > Horizon; horizontal line
예) 수평선에 배가 한 척 나타났다

47. 관망하다 -> To watch, observe,, wait and see
예) 형세를 관망하다

48. 노상 - >always
예) 그는 노상 학교에 지각한다

49. 심호흡 - >Deep breathing
예) 심호흡을 하세요

50. 까닭 -> reason
예) 그는 까닭 없이 화를 냈다

Sunday, February 23, 2014

빵을 먹을 수 없다면 개고기를 먹게 하라

세계를 여행하면 다양한 음식과 음식 매너를 경험할 수 있다. 한국에서 영어를 가르쳤을 때, 아시아의 다른 국가들을 여행하며 '이상한' 것을 많이 먹어 보았다. 베트남에서는 뱀술을 마셔 봤는데, 보기엔 무섭더라도 맛이 괜찮았다. 나중에 그것은 좋은 추억이 되었다. 필리핀에서는 그 유명한 '발룻'이라는 부화 직전의 오리 알을 삶은 것을 친구와 같이 먹었고, 그 기억은 아마 죽을 때까지 남을 것이다. 한국에서도 '이상한' 산 낙지, 홍어, 보신탕 등을 먹은 적이 있다. 비록 그것들을 처음 봤을 때는 이상한 음식이라고 생각했지만, 먹어 볼 수록 그것이 단지 다른 사람에겐 일반적인 음식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음식이나 매너가 처음엔 '이상해' 보인다고 하더라도 다른 문화를 존중할 줄 아는 것은 중요하다. 자신의 편견을 없애기 위해서 각국의 다양한 음식과 식 문화의 역사를 배우면 좋겠다.
뱀술을 먹는 사람들은 주로 건강을 위해서 마신다. 중국 한의학에 따르면 뱀술에는 좋은 효능이 있으며, 실명, 대머리, 발기 불능까지 고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 효능이 비록 미신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미국에서도 "매일 사과를 먹으면 의사 필요 없다" 와 같은 표현이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이를 심각하게 비판할 수는 없을 것이다.
또한 일견에 이상해 보이는 음식 혹은 식 문화의 이면에는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역사가 존재하는 경우가 많다. Magat에 따르면, 발룻을 먹는 데에는 심리적, 사회 문화적인 이유들이 있다.[1] 그 중에서 특히 사회 경제적인 측면을 들어 보자면, 필리핀의 일반적인 가계 소득에 비추어 보았을 때, 발룻은 보다 가격이 싸고 영양가가 많아서 많이 소비된 측면이 있다.
보신탕을 먹는 것에도 유래가 있다. 비록 미국에서 개는 사람의 친한 친구와 같은 존재이지만, 한국에서는 그와 같은 인식이 없다. 따라서 개고기를 식용으로 삼는 다는 것이 대게 혐오감을 주지 않고, 오히려 그냥 쇠고기처럼 먹는다. 우리의 기준에 비추어 다른 문화권의 사람이 이상해 보이는 행동을 하는 것을 단지 비난할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세계를 서로 다른 문화적인 관점에서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한편, 외국인들은 음식뿐만 아니라 식사 매너에 대해서도 자주 비판하곤 한다. 그렇지만 모든 음식에는 그에 따른 고유한 식사 매너가 있는 법이다. '월드컵: 이렇게 식사 매너도 세계화해야' 기사에 따르면 한국인들이 음식을 먹을 때 소리를 내면서 먹는 것을 멈추고, 세계적으로 통용될 수 있도록 매너가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예를 들어 일본, 중국, 한국에서 국물을 후루룩 마시는 행위에는 음식이 맛있다는 뜻도 함께 들어있는 것처럼, 반드시 세계적인 것을 좇아 고유한 문화적 색을 없애는 것은 인류학적인 손실이라는 생각도 든다.
그러나 존중 받아야 할 문화적 관습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 예를 들면, 멸종위기의 동물로 음식을 만드는 관습은, 오히려 관습이라기 보다 인습에 가깝다. 베트남에서는 코브라로 뱀술을 만들고 있지만, 몇몇 코브라 종은 멸종위기에 처해있다. 육류 섭취에 대해 완전한 반대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의 보호를 위해서는 특별한 주의가 기울여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육류섭취에 있어 올바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세계에는 서로 다른 음식과 식사 매너가 공존하고 있다. 우리가 문화 상대주의를 견지하고, 서로의 문화를 존중해줄 수 있을 때, 비로소 문화적인 차이에서 비롯되는 갈등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다.

1 Magat, Margaret. “Balut: Fertilized Duck Eggs and Their Role in Filipino Culture”. Journal of Western Folklore. Vol. 61, No. 1. Spring, 2002. Pages 63-96

Sunday, February 16, 2014

남북의 창

한국어 수업 위해서 그다음 글을 썼다. 
````````````````````````````````````
납북의 창
"남북의 창"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가지 뉴스 이슈를 접할 수 있었다. 그 중에서 특별히 북한의 핵 실험 결과 및 유엔 안보리의 북한 핵 관련 대책에 대해 관심이 있으며 그 효과를 설명하도록 하겠다. 프로그램에 따르면 대북 경제 제재를 통해 북한의 대외 경제 활동을 효과적으로 중단시킬 수 있었다. 북한의 대중 경제 의존도로 미루어 보아, 만약 중국으로부터의 지원이 없다면 북한은 독자적으로 개혁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북한은 2006년 부터 세 차례 핵 실험을 감행했다.  1차 핵 실험은 2006 10 9일 이루어 졌으며, 2차 시도는 2009 5 25일 에 수행되었다. 실험 지역으로부터 리히터 규모 4.3, 4.7인 지진파가 감지되었으며, 이후 2 12 2013년 북한은 제 3차 핵 실험을 수행하게 된다. 북한의 3차 핵 실험 시도 이후 국제사회에는 굉장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우려를 반영하듯, 거의 모든 국가가 핵 확산 방지 조약에 서명했는데, 북한도 1985년 이 조약에 가입했으나 2003년 일방적으로 탈퇴한 바 있다. 북한의 3차 핵 실험을 목격한 이후 유엔을 비롯한 세계 공동체는 북한을 제재하기로 선언한다.
3 7일 유엔 안정보장이사회는 대북 결의 2094호를 채택했다. 대북 결의 2094호는 이전의 결의안을 대체하는 것으로, 그 안에는 대북 제재 조항들이 열거되었다.  남북의 창"에서는 그 결과로 북한이 더 고립될 것이라고 분석했지만, 나는 그 효과에 대해 더 깊게 알아보고 싶었다. 대북 결의 2094호에서는 구체적으로 북한의 핵 활동을 규탄할 뿐만 아니라, 북한의 금융 거래를 차단하는 새로운 제재를 명시했다[1]. 또한 북한 이외의 국가에서의 화물 검시 수준을 높였으며, 만약 북한 선박이 검시를 거부한다면 입항하는 것은 불법이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대표적인 인물과 회사는 특별 제재의 대상이 된다. 이처럼 대북 결의 2094호는 기존의 결의에 비해 더 엄격한 제재 조항들을 담고 있기 때문에 북한이 경제적으로 악화될 것이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한편, 중국은 유엔 안정보장이사회의 일원 국가이다. 대북 결의안 채택의 과정에서 나타난 중국의 지지로부터 미루어 보아, 중국의 대북 정책이 바뀌고 있음이 증명되었다고 할 수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대북 결의안 2094호 채택 과정에서 중국이 미국의 입장을 지지한 것은 북한에 대한 일종의 불만 표시라고 여겨진다. 사실 중국은 한국 전쟁 이후 지금까지 북한의 가장 큰 무역 상대국이자 가장 많은 보조금을 지급하는 국가이다. 때문에, 만약 대북 결의안 채택에서 나타난 중국의 태도 변화가 실제로 북한과의 밀월관계에서 일단의 변화를 의미한다면, 북한은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비록 중국이 국제 무대에서 북한의 핵 실험을 비판한다 하더라도, 여전히 북-중 경제 관계는 강하다는 것이 중론이며, 이같은 표면적인 마찰은 무대 뒤에서의 긴장 고조를 의미하는 것일 수 있다.
이처럼 고립된 이후 북한은 경제를 유지하기 위해 다른 방법을 모색할 수 밖에 없다. "남북의 창"에 따르면 북한은 불법적인 무기 거래에 의지하게 될 것이다. 2013년에 유엔이 무기무역 조약을 비준했지만 북한, 이란과 시리아가 서명하지 않았다. 북한에게 있어 무기 무역은 외화를 버는 주요한 수단이다.
유엔 정책에 때문에 북한의 경제적인 상태가 악화되었다. 중국의 대북 결의안 지지도 북한에 대한 중국의 변화된 입장을 반영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여전히 중국과 북한 사이에는 경제적 유착 관계가 남아있고, 이는 유엔의 대북 결의안이 효과를 미치는 데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그렇기는 해도, 중국의 대북 정책 노선이 완전히 바뀌는 날엔 북한은 개혁할 수 밖에 없다.



[1] UN adopts tough new North Korean sanctions after nuclear test”, BBC. 7 March 2013. http://www.bbc.co.uk/news/world-asia-21704862

Sunday, February 9, 2014

매주의 단어

1. 선봉 -> Vanguard, spearhead
예) 선봉을 맡다 (become the spearhead)

2. 총체적 시각 -> Collective view (holistic)
예) 총체적으로 일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3. 행동 양태 -> (mode of) behavior

4. 교착상태 -> Deadlock, stalemate
예) 교착 상태에 있다

5. 편협하다 -> To be narrow-minded
예) 그는 편협한 가치관을 가져고 있다.

6. 시정되다 -> To be fixed, to be amended

7. 이중의식 : Two perceptions working simultaneously

8. 과도기 -> Transition (period)
예) 과도기에 인구는 감소할 수 있다.

9. 들이대다 -> To thrust ( a thing) before
예) 총구를 들이대다.

10. 불가피하다 : To be unavoidable
예) 불가피한 연기다.

11. 당사자 -> The person (party) concerned
예) 그는 사건의 당사자다.

12. 합의->  Mutual agreement
예) 합의 이혼했다.

13. 모순 -> Contradiction, inconsistency
예) 그의 연설은 모순투성이였다.

14. 민감하게 -> sensitively
예) 민감한 귀가 있다.

15. 역량 -> Ability, power
예) 우리 핵심역량에 집중해야 한다.

16. 고달프다 -> To be very tiring, to be exhausting, enervating
예) 몸이 고달프다

17. 순조롭다 -> To be smooth
예) 만사가 순조롭다 (everything is under control)

18. 인식되다 -> To be perceived
예) 전세계 인식되다 (win world-wide notice)

19. 지칭되다 -> To be called
예) 베이비붐 세대로 지칭되었다.

20. 호의적 -> Kind, friendly, favorable
예) 한국과 호의적인 관계이다.

21. 자처하다 -> To profess oneself to be
예) 그는 자신이 테니스의 일인자라고 자처한다

22. 쟁점 -> Point at issue
예) 핵심 많은 쟁점 (key topic)

23. 대변하다 -> To speak as a representatives of
예) 경찰 대변인 죄에 연설을 했다.

24. 진출 욕망 -> Desire for advancement

25. 차단되다 -> To be blocked
예) 통로를 차단했다.

26. 표출되다 -> To be revealed
예) 감정을 표출했다

27. 좌절 -> frustration
예) 그의 좌절이 표출되었다

28. 표면화시키다 -> To bring to the surface
예) 당 내부의 갈등이 표면화되었다.

29. 생산품 manufactured product, goods

30. 진지하다 -> To be serious
예) 진지한 대화를 나눕시다

31. 불륜 -> Immorality, impropriety, affair
예) 그는 상사와 불륜을 맺고 있따.

32. 죄 의식 -> Guilty feelings, guilt
예) 죄 의식을 느끼지 않아?

33. 징벌 -> punishment

34. 감수하다 -> To suffer willingly; to put up with
예) 고통을 감수할 수 없다

35. 인권 운동 -> Human-rights movement
예) 나는 인권 운동에 참여해 왔다.


36. 양태 -> Appearance; mode

37. 확대 -> Expansion, enlargement; magnitude
예) 그 집회의 참석자 수는 언론에 의해 확대되었다

38. 거론하다 -> To bring something up ( a subject of discussion)
예) 그 일은 더 이상 거론하지 마

39. 막연하게 -> Vaguely, obscurely, ambiguously
예) 그의 약속이 막연해

40. 연구 실적 Research(performance) records

41. 경계하다 -> To warn/look out for, to be wary
예) 그들은 도둑을 경계했다.

42. 행여 -> By chance, possibly
예) 나는 행여 네가 올까 하여 기다렸다.

43. 항해 -> Voyage, navigation
예) 나는 세계 일주 항해하고 싶어

44. 허위 의식 -> False sense

45. 조력자 -> Aide, assistant
에) 그녀는 아파며 조력자가 필요하다

46. 논란되다 -> To be denounced , adversely criticized, refuted (논란-> controversial)

47. 겁을 먹다 -> To be scared
예) 마녀를 봤을 때 겁을 먹었다.

48. 실천적 의지 Will to practice, discipline

49. 전락하다 To fall down; to be degraded
예) 말에서 전락했다!

50. 주체적 비판 -> One’s own criticism of oneself

Monday, February 3, 2014

매주의 단어

1) 선대: ancestors
예) 그는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이 있다

2) 영양: nutrition
예) 영양 상태가 좋지 않다...

3) 초복: the first ten days of the hottest days
예) 초복 때 보신탕을 먹는다.

4) 앞두다: to have (a period, event, goal) ahead
예) 우리는 긴 여행을 압두고 있다.

5) 짚다: to lean on, as a cane
예) 맥을 짚었고... 벌써 죽었다

6) 힘겹게: laboriously
예) 힘겨운 일이었어!

7) 초로의: not too elderly, in an early stage of being old
예) 초로의 신사 (elderly gentleman)

8) 메우다: to fill up

9) 연신: continuously
예) 그는 연신 웃음을 지었다

10) 무침-> mixing with seasonings
예) 나물을 무치다

11) 여느 : average, ordinary
예) 여느 때와 같이

12) 비쳐지다: to be looked on as

13) 추스리다: to pick up and put in place, set in order
예) 일단 나부터 추스리고 일을 시작할께.

14) 갖가지: all kinds of

15) 짭짤하다: to taste salty
예) 그는 짭짤한 음식을 좋아한다.

16) 얼큰하다: to taste somewhat spicy
예) 보신탕이 얼큰하다

17) 오묘한: profound, abstruse, delicate, mysterious

18) 이중성: dual character, dual nature
예) 우리는 그의 이중성에 실망했다.

19) 접하다: to be in contact (with)
 예) 아내의 사고 소식을 접하고 그는 정신을 잃었다.

20) 거부감: feeling of disapproval or rejection
예) 변화라는 생각에 강한 거부감을 보인다.

21) 듬뿍 : to the brim
예) 빵에 잼을 듬뿍 바르다

22) 혐오감 -> Hatred, abhorrence
예) 혐오감을 가지다

23. 선입견 -> Preconception , prejudice
예) 선입견을 버리다 (get rid of prejudices)

24. 구수하다 : To be tasty, savory
고기가 구수하다

25. 감돌다 To linger, stay on; to curve around
예) 그들 사이에 침목이 감돌았다 (An oppressive silence hung between them)

26) 극렬하다 
예) 학교에서 자리 경쟁이 극렬하다. 

27) 속성: attribute, property

28. 대립(하다) Confrontation (to confront) 
예) 대립 관계가 있다. 

29. 거리낌 없이 Without hesitation 
예) 거리낌 없이 말해 봐

30. 애용되다:  To be used popularly by many people 
예) 도자기가 여성에게 애옹되었다. 

31. 양상 Phase, aspect 

32. 소홀하다 : To be inattentive, negligent, careless 

33. 질책하다 : To criticize, reprimand, scold 
예) 잘 못해서 질책을 들었다...

34. 갈등 -> Conflict 
예) 그들 사이에 갈등이 생겼다. 

35. 부채질하다 -> To stir up, instigate 

36. 풍토 -> Natural features (of a region); climate 

37. 취재 : Gathering information or data for a newspaper 
예) 누가 사전을 취재했니?

38. 간혹 : Occasionally, once in a while 
예) 나는 간혹 텔레비전을 본다. 

39. 우호적 : friendly 
예) 우호적인 태도가 있다. 

40. 여전하다 : To remain unchanged, be as before 
예) 공급이 여전했지만 소유가 성장되었다. 

41. 효능 : Virtue, effect, efficacy
예) 온천욕은 류머티즘에 효능이 있다.

42. 예년 : Average years
예) 예년에 비해하면 날씨가 춥다고요.

43. 증강 : increase
예) 전력을 증강해야 한다

44. 불포화 (being) unsaturated
예) 불포화 지방이 없다.

45. 물리다 -> To be fed up, have had more than enough
예) 비빔밥은 정말 물리도록 먹었다.

46. 오장 -> Five vital organs, internal organs in general

47. 기력 -> Energy, spirit, vigor
예) 기력을 회복하다 (to regain one's vigor)

48. 혈맥 -> Blood vessel


50. 냉 -> (body) chill 

탈북자

(한국어 수업을 위해 쓴 것이다)
우리 수업에서 본 다큐멘터리가 탈북자에 대해 이야기 했다. 모든 탈북자들은 각자 국경을 넘어야 할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 탈북하는 것은 얼마나 위험한지 몰라서 나는 다큐멘터리를 볼 때 슬프고 초조했다. 사실 탈북하는 것은 탈옥과 비슷해 보여서 세계적으로 더 알려질 수 있으면 좋겠다.
비록 양강도에 있는 사람이 중국과 한국의 국경에 가까이 살았지만 넘어가는 것은 불법이다. 그렇지만 북한에서 사는 것이 어려워서 그것이 위험하더라도 탈북하기로 한다. 북한에 있는 경비들이 탈북자를 잡으면, 탈북자들이 감옥에 가거나 처형 당할 수도 있다. 위험에도 불구하고 북한에 생활과 경제 상황이 아주 힘들어서 도박을 감수할 마음이 있다. 압록강이 감옥의 철조망처럼 보인다. ‘탈옥하기 전에 돈을 모으고, 다른 사람과 공모하며 자기의 새로운 생활에 대해 준비한다.
불행하게도 비록 압록강을 넘었더라도 안전을 보장 받을 수 없다. 탈옥수처럼 탈북자들이 중국에 있는 경찰을 피해야 하며, 대피처를 찾지 못하면 감옥에 가야 한다. 중국에서 안전가옥에서 북한 사람들이 숨어지내면서 신분증을 기다린다. 중국 국경 보안관들에게 붙잡히는 것은 곧 북한이라는 감옥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공포와 함께 그들은 남쪽 국경으로 향한다.
탈북자와 탈옥자 사이에는 비슷한 점이 있다. 그러나 죄수들은 자기의 나쁜 활동 때문에 감옥에 갔지만 북한사람들은 태어났을 때부터 자유가 없다. 그래서 사람들이 북한에 대해 토론할 때 정권에 의한 인권유린에 집중하면 좋겠다. 불행하게도 우리 나라 토론에서는 김정은의 독재에 대해 집중하며 많은 나라들이 인권유린말고 지정학적인 근거로 정책을 만든다. 예를 들면, 중국은 북한과 좋은 관계에 있어서 중국에 간 탈북자들을 망명자가 아닌 죄수처럼 본다. 그래서 중국의 보안관이 탈북자들을 잡으면 북한으로 송환한다.
라오스도 탈북자들을 본국으로 송환한다. 작년에 9 명이 잡혔다. 옛날에 라오스가 탈북자들을 한국으로 송환했는데, 라오스 보안관이 이 꽃제비들은 나이가 적어서 스스로 탈북하는 결정을 못 내린다고 했다. 사실 나이 말고 북한과 라오스의 정치적 관계 때문에 탈북자들을 본국으로 송환시켰다. 보안관이 이 결정을 만들었으니까 9 명이 확실히 북한이라는 감옥에 돌아야 한다. 이것은 사회적으로도 큰 수치이다.
그렇지만 미국에는 북한사람들의 일상 생활에 대해 정보가 별로 없다. 대신에 모든 신문이 김정은과 다른 정치엘리트들에 집중한다. 그래서 미국인들이 북한의 상태를 잘 모르고, 북한을 악의 축으로 명명하면  쉽게 받아들이게 된다. 이것은 북한의 실상을 무시한 것이며, 이러한 경향이 계속 되는 한 북한은 변화하지 않을 것이다. 



Sunday, February 2, 2014

사자성어 (한국 고급반 시험 1)

1) 새웅지마-> blessing in disguise
예) 인생은 새옹지마야! 슬퍼하지 마세요

2) 삼고초려 -> several attempts
예) 삼고초려 했고 드디어 성공했다

3) 수구초심-> returning to the land of birth
예) 나이가 많을 수록 수구초심한 느낌이 늘어나고 있다.

4) 수수방관-> look on, standby
예) 도둑을 잡았을 때 경찰이 수수방관했다.

5) 상전벽해-> fickleness of things
예) 상전벽해라더니 그동안에 이렇게 변했나?

6) 십시일반-> making  united effort to help a person
예) 십시일반으로 도움을 주웠다.

7) 아비규환-> pandemonium, hell
예) 사고 현장은 아비규환이였다

8) 신출귀물-> preternatural swiftness
예) 신출귀한 솜씨로 가방을 잡았다.

9) 심사숙고-> careful consideration
예) 심사국고 끝에...

10) 아전인수 ->  selfish
예) 아전인수 격으로 해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