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February 3, 2013

눈이 왔다. 나는 아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을 들여다볼 때 눈이 많이 쌓였는 것을 깨달았다. 눈이 많아서 학교 1 시간 늦게 시작했지만 영어 선생님들은 8:40에 일 시작 해야 했다. ㅠ ㅠ 그런데 오늘 수업 3 게만 가르쳐서 쉬운 날였다.

오늘 좀 아파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침대에서 따뜻한 담요에 싸여 포근히 잠들고 싶다. 요즘은 매일 운동하지만 오늘은 두통 때문에 안 할 것 같다. 

뉴스에 따라 내일또 눈이 올 것이다. 서울에 1-3 cm의 눈이 예상된다. 이번 주 목요일과 금요일 아주 추울 것이다. '목요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10도, 금요일은 -13도까지 내려가겠고 설 연휴기간에는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겠지만 여전히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다행이도 2월 16일에 여행 할 것이다. 필리핀이 춥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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