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September 19, 2012

우리 집

한국에서 산 지 2년 됐습니다. 2009년에 강남에서 살았습니다. 강남 아세요?
강남의 의미 아세요? 강은 'river'이고 남은 'south'입니다. 그 곳에는 부유하고 상류층인 사람들이 많은 편입니다. 카페,식당, 그리고 클럽이 많아서 뉴욕과 좀 비슷한 것 같습니다.

2011년에 수유동에 이사했습니다. 수유에 대한 첫 인상은 별로였습니다. 강남에서 바쁜 생활을 하곤 했지만 수유에서는 시골에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수유가 정말 재미있는 곳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람들이 착하고 물건이 싼 편입니다. 그 곳에서는 생활이 편하지만 아파트 가격이 비싸고 작습니다. 경치외에는 아파트가 싫었습니다.

북한산!
아파트가 작아서 다시 이사했습니다. 지금 해방촌에 살고 있습니다. 그 곳에 아파트는 크고 싸서 해방촌에 살기로 했습니다. 친구랑 살고 있고 아직은 문제가 없지만 우리 집주인이 90살 이셔서 가끔은 우리가 말하는 것을 잊어버리십니다. 해방촌 집은 크고 부엌과 거실이 있습니다. 행복해 졌습니다.
우리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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