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ly 6, 2016

02 Celebration of the Youth Day and Kim Jong Il’s Songun Revolution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새로운 시대어로 밝혀주신 청년강국, 선군청년문화에 관한 중앙사상 이론연구토론회가 26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있었습니다. 성, 중앙기관, 청년동맹, 과학, 교육, 출판보도부문 일군들과 교원, 연구사, 기자, 편집원들이 참가한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새로운 시대어로 밝혀주신 청년강국, 선군청년문화에 관한 사상리론의 정당성을 깊이있게 해설론증하고 철저히 구현해 나가기 위한 방도들을 밝힌 론문들이 발표됐습니다.

경애하다: 공격하고 사랑하다 
시대어: catchphrase
구현하다: realization; materialization 
 방도: 방법


우리 당의 영광스런 70년 력사는  위대한 김일성 동지와 김정일 동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우리 조국을 이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으로 일떠세운청년중시의 력사라고 하면서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청년강국에 관한 사상을 새롭게 밝히시어 청년들의 지위와 역할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 세워주신 데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토론자들은 청년동맹 조직들과 일군들, 청년들이 청년운동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선군혁명령도에 따라 청년강국의 위용을 더 높이 떨쳐나갈 데에 대해서 강조했습니다.

령도 = 영도 (앞장서서 이끌고 지도함) 
력사= 역사 
일군 = 일꾼 (일하는 사람) 
불멸의 업적: indelible mark 


청년절을 맞으며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혁명사적교양실을 찾는 조선인민내무군 군인들은 독창적인 청년중시, 청년사랑의 정치로 이 땅 위에 청년강국의 위대한 새 역사를 안아오신 절세위인들의 령도업적을 다시금 가슴뜨겁게 되새기고 있습니다.

절세위인: 남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인물.

“정말 절세위인들의 품속에서 우리 청년들은 나라의 꽃으로 조국의 미래를 책임진 주역으로 억세게 자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청년들이 사회의 버림을 받고 있을 때 우리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에서 복받은 삶을 누리는 우리 청년들은 나라의 영웅으로 선군시대의 미풍선구자들로 당의 령도를 제일 앞장해서 충직하게 받들어나가고 있지 않습니까?”

미풍: 아름다운 풍속

“정말 여기 전시된 사적물들을 보노라니 우리 청년들은 최고사령관의 예비전투부대 별동대라고 하시면서 혁명의 횃불봉을 안겨 주시던 절세 위인들의 태양의 모습이 못견디게 그립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께서 빛내어주시는 청년강국에서 산다는 상당한 긍지를 안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항쟁이 어려있는 주체의 사회주의 조국을 더욱 철옹성같이 지켜나기기 위하여 수령보위, 제도보위, 인민보위를 사명으로 하는 인민내무군  군인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겠습니다”

별동대: 최고사령관 김정은의 지휘 아래에 있는 예비전투부대.
긍지: pride 
항쟁: strife; struggle 
 철옹성같이: 쇠로 만든 독처럼 튼튼하게 둘러쌓은 산성이라는 뜻으로 
보위: 보호하고 방위함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신 쉰 다섯돐에 즈음한 청년학생들의 경축 모임이 21일 청년정 회관에서 진행됐습니다. 모임에서 보고자와 연설자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선군혁명령도의 첫삽을 새기신 그 날이 있어 백두밀림에서 총대로 개척되고 승리적으로 전진해온 성스런 혁명역사와 전통이 줄기차게 이어지게 됐으며 우리 혁명위력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 위업수행에서 새로운 전환기가 마련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모든 청년들이  위대한 장군님의 영광찬란한 선군혁명실록을 깊이 연구 체득하고 경애하는 원수님을 결사옹호 보위하는 김정은 제일 결사대, 제일 총폭탄으로 준비해야할 것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모든 청년들이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정신에 적극 호응하여  침략자 도발자들을  일격에 격렬소탕하기 위한 정의의 성전에 떨쳐나설데에 대해서 강조했습니다. 최룡해 동지와 관계룡은 청년동맹일군들, 청년학생들의 경축모임에 참가했습니다.

  전진하다: 앞으로 나아가다 
총폭탄으로 준비하다: 목숨을 다 바쳐 싸우다.

“이기자, 이기자, 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