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ly 28, 2014

한국어 속담과 영어 속담

나는 인내심이 있는 사람이라는 의견을 갖고 있다. 일반적으로 친구들이 떠날 준비를 천천히 갖춰도 상관이 없으며 다른 사람이 해야 할 일이 있을 때 나는 '빨리 빨리 해'라고 하기 보다는 서두를 필요 없다고 한다. 나는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고 믿으며, 어떤 일이든 적절한 때가 되길 기다리는 것이야말로 그것을 더 가치있는 것으로 만드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결정이 필요함에도 불고하고 모든 사람들이 계속 어떻게하냐고 물어보며서 아무도 앞장을 서지 않을 때 나는 짜증이 난다. 모든 사람들이 계속 제일 좋은 방법에 대해서 투덜거리기만 할게 아니라 한 사람이 앞장을 서서 다른 사람한테 '이렇게 해'라고 명령하면 좋겠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고 두 사람이 같이 생각하면 더 좋을 수 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으면 더 복잡하게 될 수도 있다. 오늘 그런 복잡한 상태가 나타났다. 피구의 규칙을 결정했을 때 선생님 5명이 저마다 따로따로 규칙을 말하는 바람에 복잡한 명령 뿐만 아니라 언어 장벽까지 더해져서 모든 학생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그런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서 한국어와 영어에는 비슷한 속담이 있다. 영어로 'Too many cooks spoil the broth'라고 한다. 부엌에서 요리사들이 너무 많으면 저마다 따로따로 취향에 맞는 양념을 놓을 것이다. 결과는 아무도 먹고 싶어하지 않고 맛없는 육수이다. 한국의 속담도 서의 비슷하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물론, 사공들이 산으로 살 목적이 없는데 많은 사공이 있으면 각자 모두 명령하기에 배가 목적지로 갈수 없다. 분명한 목적이 있을 때 다수의 소위 전문가보다는 지도자 한 명만 필요하다. 

Monday, July 21, 2014

나의 꿈

중학교 때 대사가 되고 싶었다. 새로운 나라에서 사는 것,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 재미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 그것들이 나의 꿈이었다! 2010년에 불가리아어를 공부하고 있었을 때 외교부에서 일하는 것에 흥미를 잃게 되었다. 왜냐하면 처음에는 일이 재미있어 보였으나 일상 업무들이 지루했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특별히 내 의견과 정부의 의견이 서로 다를시 다양한 대통령을 대변하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진로경로에 대해 불안해서 한국에서 영어를 가르치기로 했다. 한국문화와 한국사회에 대해 점점 더 많이 배웠으며 한국어를 유창하게 말하 수 있도록 한국어를 공부하기로 했다. 아직 이 꿈을 이루지 못했는데 그것이 곧 일어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2013년에 샌디에고에 있는 대학원에 입학했다. 이 프로그램은 경제학과 정량적 부석에 중점을 두고 있었는데 내가 이런 공부를 좋아하는 것을 그제서야 깨 닫게 되었다. 고등학교 때 나는 수학벌레였는데 보험계리인이나 수학자가 되고 싶지 않아서 대학교에서는 국제학을 공부하기로 했다. 대학원에서 국제학과 수학을 같이 공부할 수 있으니까 행복해졌다. 내가 꿈 꾸는 일은 NGO나 국제원조단체에서 대학교에서 배웠던 학문을 직접 적용해 보는 것이다.

Thursday, July 10, 2014

한국의 국극

나는 특별하지만 무명인 한국의 국극에 사람들을 초대할 것이다. 2012년에 영화제에 갔다가 '왕자가 된 소녀들'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봤다. 이 다큐는 1950년 때 유행한 뮤지컬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국극은 여자만 연기를 하기 때문에 잘 생긴 여자들이 남자의 역할을 해야 했다. 상당히 많은 팬층을 갖고 있었으며 팬들이 국극 배우에게 피비린내 나는 편지를 보내거나 짝사랑으로 인해 자살하기도 했다.


'왕자가 된 소녀들'이 성적 역할을 깨버린 것이 대단했고 한국 아줌마들이 남자처럼 처신한 것은 완전히 재미었었다. 영화의 초반에 유명한 국극 배우들을 (이옥천, 김혜리, 박미숙) 초대했는데 엄청나게 우스웠다. 여자들이 어떻게 극장과 관여되었고 어떻게 남자나 여자 역할을 선택하게 되었는지 설명했다. 여자들이 극단에 가입하는 것을 비도덕 적으로 봤기 때문에 국극 배우가 되기로 했을 때 가정적인 관계를 희생해야만 했다.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몇 여배우는 지금까지 가끔 공연을 한다.

영화에 따르면, 예전에는 여성의 문화적인 영향을 없애기 위해서 한국의 음악역사를 다시 써 버렸다. 이 영화는 여성의 역사적인 역할을 밝혔다. 시간이 있으면, '왕자가 된 소녀들'이라는 이 영화를 꼭 보기를 바란다. 

Wednesday, July 9, 2014

대마도

국립 박물관에 갔을 때 조선시대의 동국대지도라는 지도를 봤다. 이 지도는 문화재가 아니지만 특징이 있었다. 동남쭉으로 보면, 대마도 (쓰시마)라는 섬을 볼 수 있다. '대마도'를 들은 적이 있지만 일본의 땅인 줄 알았기 때문에 더 깊게 조사하고 싶었다.

정보를 찾기가 좀 어려웠기 때문에 영어로 쓴 위키백과의 기사와 한국어로 쓴 기사를 비교하기 위해서 읽었는데 거의 비슷해서 요약을 할 것이다.

옛날부터 한반도와 일본열도에서 온 사람들이 대마도에 살았고 6세기부터 일본이 지배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역사상 대마도는 중요한 거점지였다. 예를 들면 삼국시대에는 대마도에서 일본과 한국의 제품을 무역하는 것이 가능하여 무역 중심지가 되었다

고려시대에는 일본의 해적이 (왜구) 대마도를 지배했고 1389년에 고려시대의 박위라는 장군이 해척을 쫓아내기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했다. 조선시대의 태종이 왕위에서 물러난 후에 기해동정이라는 침략을 했지만 실패로 끝나며 계해조약을 맺은 후에 무역이 다시 시작되었다.

1510년에 조선시대의 엄격한 무역 정책 때문에 일본 무역상들이 봉기를 일으켰다. 이 사건이 삼포왜란이라는 것이 알려지게 되었다. 1592년의 임진왜란 때 일본의 침략이 대마도부터 시작되었다. 일본이 실패한 후에 대마도가 다시 무역 중심지가 되었다. 대마도의 현대인 역사가 재미있지만 시간이 없어 다 설명할 수 없다.

일본의 메이지시대까지 대마도가 한국과 일본의 국경처럼 있었으므로 옛날의 지도를 보면 대마도를 볼 수도 있다. 대부분의 현대인들이 대마도를 일본의 땅이라고 하는데 대마도의 중요한 역할 때문에 몇몇 한국 사람들은 그 땅의 소유권을 주장한다.

Friday, July 4, 2014

일베 발표

2009년에 DC Inside 사이트 내에 일간 베스트라는 게시판으로 있었습니다.  2010년에 게시판으로부터 따로 떨어져 나와서 일간반베스트라는 웹사이트를 세웠습니다. 일베란 일간 베스트 저장소 약칭입니다. 유머사이트인데 개시판의 내용에서 쉽게 정치적인 사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저는 일베의 익명성을 가지고 발표하겠습니다.

 특징은 익명으로 게시판에 게시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익명성 장단점 만듭니다. 좀 더 쉽게 사회 문제를 밝힐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2012년 10월 4일에 발생했던 총기사고가 이슈가 되었습니다. 한 병사가 군대 내에서 말년 병장의 잘못 발사된 총때문에 3군데에 총상을 입었습니다. 특별한 조치없이 병장이 전역을 하게되자 일베의 누리꾼이 친구의 사건을 게시판에 올리면서 이슈화 되었습니다.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증거 없는 이야기를 사실처럼 꾸며서 이야기하거나 심한 욕을 쓰고 초등학생 때리는 것과 같은 내용을 써서 청소년들에게 나쁜 영향을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 지역에서 발생한 범죄사건 보도만을 올리며 특정지역을 비하합니다. 다시 말하면 같은 사건이 강원도와 전라남도 있으면 강원도의 사건을 무시하고 전라남도의 사건 심각하게 비판합니다. 

이와같은 여러가지 문제들로 인해 최근 뉴스에 일베에 대한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익명성은 일베에 많은 문화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게시판에서 질서를 없애버리는 것이었습니다. 첫번째, 서로 존칭을 쓰기 대신에 게이 (게시판 이용자 )라는 단어 씁니다. 두번째는 자유롭게 표현합니다. 그 이유는 본인이 알고 있는 사실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자유로운 분위기때문에 일베의 말이 나쁘게 보입니다.

일베의 익명성에 대해 간단하게 발표를 했습니다. 일베를 빼놓고, 한국의 현대적인 사회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다면 나중에 저한테 물어 보세요.